안녕하세요! 지금껏 무지하게 다이어트하다 최근에서야 전략적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깨닫고 공부하고있는 초보 다이어터입니다. 저의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내려주실분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체지방 감량의 기본적인 원리는 소모칼로리가 섭취칼로리를 넘어 결손칼로리가 생겨야한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체지방 1kg를 커팅하려면 7700칼로리의 에너지 결손이 필요하다고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다 유산소 전략을 연구하던 중 많은 전문가들이 “러닝머신 위를 걷기만 하는건 체지방감량에 아무런 효과도 없다”라 말씀하시더라구요! 따라서 유산소는 40분이상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70%를 유지하며 진행했을때 그제서야 체지방이 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걷기가 약한 강도의 운동이다 하지만 제 짧은 배움에 의하면 한시간 두시간 운동시간이 쌓이며 무시할 수 없는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게되어 체지방 줄이기에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정말 걷기는 체지방 감량에는 “아무런”효과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최대 심박수의 70%를 유지했을때 운동효과가 가장 “효과적”이라 그렇게 말씀하신걸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몸에 한걸음 더 다가가시는 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