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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하는인생
벌써 5년전이네요.다신과 함께 출산전몸으로 돌아가기위해 1년간 피땀나는 운동으로 60키로중반에서 50초반 40키로대후반까지 내려갔다가 한 4년 50키로 중반유지하고 있었어요. 3달전부터 빵집에서 일하면서 하루움직이는양은 만보계로 만보 훌쩍넘고 식사는 하루한끼정도 빵 마음껏 먹고...변한환경에 원래앓고 있던 우울증이더 심해져 약에 많이기대고 있어요.아무리그래도 20키로가넘게 쪄서 만삭대...보다 더 많은 몸무게가 되어버렸어요. 제몸을보면 더 심해지는 우울감...악순환을 끊어보려 오늘다시 휴먼해제했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것을 목표삼아 꾸준히 해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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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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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레이102
  • 02.16 20:01
  • 저도 우울증 약 먹어요 ㅠ 둘째 어린데 신랑 다른지역에 일하러 가고 혼자 아둥바둥 키우느라ㅜ 집에 있는 체질도 아니라 더 힘든듯 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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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레이102
  • 02.16 19:50
  • 네 저는 아가씨때는 50키로 초반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둘 낳고 지금은 64키로네요 운동은 좀해서 근육무게도 나가겠지만 살이 ㅠ 아이키우는 주부 살빼고 싶은분 그룹방 만들었는데 가입하셔도 되공 서로 응원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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