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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 다신2022.02.26 21:0535 조회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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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토요일

점심 김밥,
저녁 쇠고기.두부마요네즈에 채소들.

딸 친구 언니가 케익 만들고 싶데서
케익 만들 도구 챙겨서가 도와주며
저희딸도 케익만들기 체험을ㅋ.ㅋ

엄청 단 케익을. 열심히 먹는 딸을 뒤로하고
전 집으로.ㅋㅋㅋ
좀 놀게하다 데려왔네요^^

비가와서 차로 픽업다녔더니
4천보밖에 안되서.
집안에서라도 뛰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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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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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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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27 12:56
  • 우와 딸기 케잌 넘 이뻐요. 집에서 이런 거 하면 재미도 있구 보람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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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2.27 13:26
  • 애는 재미 있을텐데.
    챙겨주는 입장에선.
    완전 귀찮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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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7 10:58
  • 막내 공주님이 희야를 닮아서 손재주가 있군아! 네 김밥 사진을 보니 학교앞 할머니가 파셨던 꼬마김밥이 생각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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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2.27 13:25
  • ㅋㅋ 응. 맨날 대충. 싸먹어~~
    5명 먹을꺼 만드니깐.
    힘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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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02.27 10:23
  • 딸기데코에 맛난케잌 아이들이 참 좋아했겠어요~
    아들이 너무커서 이젠 그런 소소한 즐거움은 없지만 어릴땐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 추억소환해봅니다
    즐건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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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2.27 10:48
  • ㅎㅎ 옛날 했던 추억이 있으셔서.
    소환도 하시고~^^ 아드님도 그 추억에 무럭무럭 자라셨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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