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먹는 걸 좀 줄이긴 했는데. 평일 되니 또 집에 오면 게으름부리느라 운동을 못하네요.
회사 나오니 역시, 점심 사식부터가 탄수위주에 나트륨이 많아선 지, 공체가 오르네요. 체지방률은 그나마 요새 노동을 많이 해서 떨어졌는데. 12.4kg… 언제 10킬로때까지 회복하나…
그나저나, 지금 시점에 오미크론 걸리는 건 잘못이 아니고, 건강한 사람까지 활동을 막는 건 아니지만,
재채기나 콧물 기침 같은 의심 증상 있으면 알아서 집에서 쉬어야지 왜 돌아다니는 지… 날이 갈 수록 지하철에서 에취에 콜록거리는 인간들이 늘어나네요.
지금 60세 미만은 치료제 없어서, 그냥 대증요법로 증상만 경감시키고, 잘 쉬어야 자기 면역으로 낫는 건데, 중증악화되면 치료제 없어서 잘못 될 수 있건만…
이미 20대 30대에서도 오미크론 사망자가 나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