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화 식단. 출근하니 또 식단 관리가 전혀 안되네요ㅠㅠ
기본적으로 사식이 진짜 문제 같음…
그나마 작년보다 좀 개선되긴 했는데, 밥도 나오도 국수도 나오는 이런 식이에요. 그리고 그나마 오징어가 자율배식으로 나왔는데, 많이 못 먹게 간 엄청 세게 해요. (그래도 전 꿋꿋하게 많이 펐어요.. 요샌 나트륨 막 먹으니, 항상 부어있는 상태인 지, 암튼 갑자기 확 붓고 그런 건 없네요;;)
어제 식단은 잘 나오긴 했는데.
웃긴 게 밥에, 또띠아도 있는데, 모밀 국수까지 탄수 대파티임;;
주먹밥 엄청 크게 주고, 우동 따로 나오고, 반찬 조금이고 그런 식;;
가짓수 좀 줄이고, 고기랑 간 많이 안 한 채소 좀 많이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