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과 통통 사이의 체형인데 4주 프로그램을 하던 중 2주만 하고 나머지는 환불했어요. 이유는 이주 해보니까 이정도면 내가 혼자해도 될거같은데 해서 환불함. 가격은 4주에 삼백정도 했다.
프로그램:
본격 시작 전 1주일은 식단만 관리/상담해줌 (등록 시 무료, 등록 안하면 2만원정도 했던 것 같음)
본격 시작하면 주 3회 각종 기계관리(총 1.5시간정도 소요) + 식단 관리 +상담
식단:
현미밥 약 100g + 밑반찬, 단 총 4-5개의 상추쌈으로 끝내야함
이걸 하루 세끼. 은근 든든하고 배가 고프진않았다. 거기서 파는 푸드도 무조건 사야됨. 맛은 있는데 안살 수 있음 안사고싶다.
후기:
개인적인 생각에 이것을 통해 살빠지는 이유는 주 3회 계속 센터 가고 매일 식단 찍어서 올리기 때문에 경각심을 잃을 틈이 없다(여태까지 내가 다여트 실패한 이유).
기계관리는 솔직히 효과있는지 모르겠다. 관리 전 후로 몸무게 재는데 빠져있긴 하다. 근데 그냥 땀뺀 느낌
결론: 이건 하면 무조건 살 빠지긴 하는 것 같다. 그치만 대부분 사람들 요요 올것같다 (실제로 그런 후기도 많이 들음). 하지만 다이어트 의지가 부족해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어겐 좋은 시작이 될 것 같다. 그런 사람들+금액이 부담되지 않는 사람들에겐 추천한다. 다만 그 업체가 시키는대로 100% 따라하는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