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지식도 없을 뿐더러 쇠와 남자들이 가득한 곳에서 무엇을 하는 것 자체가 눈치보여서 망설였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 후회스러워요. 주 3회는 스피닝을 하고 2회는 웨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영상통화하며 기구 사용법과 자세체크를 함께 하고 있어요. 혼자하는 것보다 자신감있게 운동을 할 수 있고 유산소만 하던 저의 몸이 근육으로 이쁘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점점 재밌어졌어요. 웨이트 트레이닝을 망설이시는 여성분들! 겁먹지 말고 유튜브나 트레이너 선생님께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세요! 운동의 질과 폭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