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유튜브 ‘아침스트레칭’ 10분짜리 컨텐츠 아무거나 무조건 틀어요. 시간을 지체하면 늘어져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스트레칭이 끝나면 이불정리를 하고 녹차 티백을 우린 따뜻한 차를 마셔요. 멍때리거나 책을 읽으면서 마셔도 좋아요.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시간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공복에 따뜻한 물이 들어가면서 든든해지고 포만감도 채워져요. 커클랜드 츄이프로틴바와 아몬드우유로 아침을 해결하는데 작은 프로틴 바 하나를 소량씩 베어물고 오래오래 씹어요. 이것도 포만감을 채우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프로틴바가 견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씹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루틴을 정해놓으면 조금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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