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티비 아저씨가 오셔서
아침에 폼롤링만 하고선
급하게 바나나에 우유 갈아서 먹고 기다렸다
역시 마시는거라 그런지 먹었는데 안 먹은거 같은 …?
토스트 하나 먹고 싶었으나 타이밍 놓쳐서 땡
아저씨 가시고 유지어터 영상에서 본
빵에 땅콩버터 발라서 그 위에 바나나 올리고
시나몬가루 뿌리는 토스트 해 먹어 봤는데 내 스탈은 아니었다
뭔가 느끼했고 칼로리 높은 땅콩버터를 먹을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어제 다이소에서 사온 테이블 커버가 너무 맘에 들기도 하고
미끄럼 방지 패드 사다가 하부장에 깔려고
오후에 다이소에 다녀왔다
테이블 커버가 집에 있는거랑 같은건지 약간 헷갈려서
우선 두개 사왔다
그거로 작은방 커텐을 하려고 했는데
집게가 5개 든게 5천원이라 그냥 전에 쓰던 커텐을 달고
서랍장 위엔 테이블 커버를 까는게 좋을듯 싶다
요즘은 운동과 집 정리정돈하기
이 두가지가 나에겐 미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