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 153에 44살이고요
3년 반을 1년 365일중 350일을 매일 술을 마셨어요 물론 안주는 항상 고칼로리로요~~
1년에 평균 2키로씩 꾸준히 늘더라고요
다욧 시작 몸무게는 53키로 입니다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고 뱃살이 어마무시하게 쪄서 진짜 임신 막달정도? 그정도까지 배가 나왔었어요
물론 지금도 술은 끊질 못해 일주일에 1-2번이나 많음 3번정도는 마셔요ㅠㅠ
다욧 시작할때 보통 처음엔 몇키로 잘 빠지더니 49키로대에서 3주 정체기가 왔었어요
오전에 유튜브 보면서 홈트 1시간 정도 일주일에 4번정도 하고 저녁먹고 천천히 걷기 1시간정도 했었는데 정체기때 빠른걷기 1시간으로 바꿨더니 조금씩 빠지더라고요..
근데 운동을 잘못 했는지 갑자기 허리 아프고 정강이뼈가 너무 아파 1주일째 운동은 쉬고 있어요..
현재 몸무게는 5.4키로 감량했는데 눈바디가 영~~~변화가 없는거 같아 씁씁해요
목표는 44키로까지 감량하는 거예요..
5월 20일 몸무게 50.9키로일때이고요
7월 17일 오늘 47.6
제가 볼땐 노력한만큼 눈바디가 크지 않은거 같아서요
이노무 술이 웬수~~
계속 노력하면 빠지겄지요? ㅎㅎㅎ
글 쓰면서 안주 없이 맥주 3캔째중 ㅠㅠ 몬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