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 다녀오고 둘찌랑 병원 예약이 있어서 다녀오고 같이 맛난 점심 먹었어요. 탄탄면, 가라아게, 제육낙지덮밥....둘찌가 먹성이 좋아서 많이 양보하고 조금만 먹었더니...집에와선 금방 배고파져서 달걀,아몬드,고구마반개 또 먹었어요..
저녁엔 간장찜닭이랑 마녀스프 조금.. .간장찜닭이 맛있어서 마녀스프는 조금만 먹고...퍽퍽살 위주로 당면,감자랑 야무지게 먹어줬어요...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야무지게 먹어줬네요..
간.단 시간은 잘 지키고 있는데 먹는양도 많아지고 단짠한 음식들과 정제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거 같아 불안불안하네요....몸무게는 계속 50~51 사이를 유지하곤 있지만 불안불안...
최겸님 유투브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가도 순간 음식앞에서 정신을 못차리네요..ㅎㅎ
오늘 식단도 끝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