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문제로 거의 5년전에 식생활을 개선시작해서 현재까지 요요 없이 쭉 잘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입니다. 10대부터 기초대사량보다 훨 덜 먹어서 그런지 40대 넘으니 건강신호에 빨강불이...그래서 이러다 일직 죽을 것 같애서 균형잡힌 식단&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랬더니...안먹을 때보다 체지방이 거의 반이상 빠지고 고질병이었던 두통도 사라지고 마리카락도 절 빠지게 되었어요!
제대로 간단 시작한지(10대부터 아침을 안먹었음) 오늘로서 1584일차입니다. 음식은 안그리고 다 잘 먹는 편인데...엄마 말로는 아기때부터 흰밥을 잘 안먹었다네요. 그래서 제 식단엔 희밥이 거의 없어요. 소고기도 임신중에 평생 먹을 양을 먹어서 질려서 잘 안먹게 되었어요 ㅎㅎㅎ
잘 부탁하고 우리 22년도 멋지게 마무리 해요!
내년에 만 47살이 되고 고2아들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