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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12.21 20:503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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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수.간단1358일차.

우와~!!!
제가 이 동네에 이사온지 8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눈이 쌓이도록 온 모습은 처음 봤어요ㅎㅎ

늘 tv에서만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을 봤었는데ᆢㅎ
눈이 쌓인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 몇장 찍었어요ㅎ

아무도 걷지 않은 흰 눈위를 우산쓰고 걸으니 뽀드득 뽀드득 소리에 신기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듯ᆢㅋㅋ

오늘은 계란스크램블 두개,배추랑 팽이버섯 넣고 볶아서,닭가슴살 소시지,양상추,아몬드7알,호두2알,삶은계란 하나 먹었어요
그리고 된장찌개에 밥 2~3숟가락 비벼서,감자채볶음 쪼금,김치랑 먹었어요~
오늘도 배가 든든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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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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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1 23:40
  • 와 하얀눈! 예뻐요! 이런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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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1 23:44
  • 그죠? ㅎ
    저도 제 눈으로 직접 이렇게 하얀 눈을 본지가 언제적인지 ᆢ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되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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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21 21:00
  • 눈이 쌓였네요
    눈밟아보고 싶어요
    눈이 아침에 조금오다가 비로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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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21 21:02
  • 그죠 그죠ㅎㅎ
    저희 동네도 오후에는 비로 변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안 나가봐서 모르겠네요
    오늘은 오전 10시반쯤 모임이 취소되서 공복에 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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