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간단히 매일 먹는 거기서 거기
하지만 안먹는다면 점심때 급 배가 고파지거나
폭식하게 되거나.세끼를 먹다보면
가짜식욕을 잡아주는 효과가 제겐 있네요
어차피 몇시간 지나면 밥시간 오고
세끼찾아 먹으려 하다 보면 하루 훌쩍 지남
친구랑 또 삼년만에.저의 코로나 시절은
코로나와 우울때문에 일 집 만 했기에
요즘하는 모든것들은 삼년만에 하는것임.
네살 언니인데ㅡ애들이 어린이집 친구라
학부형으로 만나 내가 아는 사람중에
젤 착하고 순한.내가 힘들때 끝까지
집앞에 찾아와 라떼주고 간다고
안만나도 되니깐 문앞에 두고만 간다고ㅠ
놓지않는 것이 꼭 친언니같은 ㅡ그래서
4n차 중에 나름 트랜디?한 내가
다 알려줌.착하지만 옛날사람같이 느린삶에
머물러 있기땜에 실행하자
일케 해줘야 됨😂 카운트 아이랑 보고
넘 잼나서 또 봤는데ㅡ거의 끝물이라
우리 둘 뿐.언닐 위해 준비했어~ㅎ
폰도 볼수있고 얘기해도 되고 넘 좋잖아
두번봐도 웃긴데 왜 일케 흥행이 덜되는거야?
딱 내 타입인데ㅡ
주인공 바보 친구역.먹방과 웹툰의
시초가 될.라면을 이렇게 한번에 마니 먹는걸
보여주겠다며 저러고있다.진선규가 니같이
못생긴게 티비나와서 막 먹어대면 티비 다 뿌셔버
릴거라고🤣 그럼 바보친구 누나 이일화가
빗자루들고 나와서 막 등짝 머리 다 때리면서 뭉디자슥아.꺼지라고 한다.
아 나 진짜 넘 좋은데.이런거 ㅋㅋ
점심 낙지볶음 밥반그릇 계란두부부침 야채
매운거 잘 못먹어서 보통맛으로
깔끔하고 시원했다.보통맛이 순한편이라
조금은 더 맵게 해도 될듯.맛있어~
머 먹을지 찾는다고 걷고.지하철 역까지 걷고
소화시킨다고 걷고 만보찍음
저녁 앞다릿살 수육 야채 김치 파채무침
파채가 매워서 어쩔까하다 익힌파는 안맵단
생각이 들어서 렌지에 일분데워봤더니
매운맛은 빠졌는데 그렇다고 푹 익지도 않은
그 맛.이거지ㅡ먹는거에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