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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3.05.05 23:233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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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금.간단1592일차.

오늘은 음식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ㅠ

연휴에 모처럼 쉬어서 12시까지 늦잠을 잤어요ㅎ
일어나서 폰 만지고 뒹굴뒹굴 하다가 모처럼 두 아들들 밥 차려서 같이 먹었어요
메뉴는 김치볶음밥,떡만두국ᆢㅎ

집에 오랜만에 오니 장본것도 없고 해서 있는 재료로 만들다보니 ᆢ
저번 주말과 같은 메뉴네요ㅋ

견과류,사과,참외,아이스홍시까지 먹었어요 ㅎ

신랑은 오늘도 일하러 가서 두 아들이랑 모처럼 같이 밥 먹었어요ㅎ

그리고 또 뒹굴뒹굴 하다가 또 잠이 들어서 저녁 8시쯤 일어났어요ㅠ

신랑은 퇴근후 혼자 라면 끓여서 먹었네요ㅋ

저 힘들다고 안 깨우고ᆢㅋ

오늘은 종일 비가 오네요
하루종일 밖에 나가지를 않아서~
집안에서 듣는 비소리 너무 운치 있네요ㅎㅎ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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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8 02:45
  • 잘 하셨어요! 그래야 안그럼 병나요!👏👏👏여기도ㅠ어제부터 계속 비가...비오는 날 넘 싫어요.운동화도 다 젖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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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08 03:04
  • 맞아요ㅎ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면 운동화도 다 젖고ᆢ ㅠ
    비 오는 날에는 집이나 찻집에서 차 한잔 하면 분위기 있고 참 좋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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