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는 편안함을 유지하는게 좋은데.
직장인들과 또 다른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담당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상황들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살빼는 일만 몰두해도 쉽지 않은 몸을 가졌는데 그 외의 다른 일들의 중압감과 쫒기는 듯한 상황들에 스트레스가 심히 찾아왔나보다. 어제부터 계속 극심하게 자극적인 음식들이 생기고, 먹고 있는 것을 나를 보면. 어제는 정말 한계치였다. 미친듯 졸려서 강의 듣는 중에도 하품과 인사를 몇번이나 했는지... 돌아와서도 이성의 끈을 놓치고 먹어대던 내 모습에.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하고 알아차려주는 일이 되었다. 오늘도 배는 계속 허기지고. 자극적인 맛을 찾아 입에 넣고. 나트륨 과다섭취했넹~ 확실히 염분섭취가 많으면 체중이 안내려가는듯 ㅜ
후회는 안하련다.
그만큼 내 몸도 힘들었다 여겨주련다.
남은 3일 화이팅~~~!!!
<식단>
아침: 오트밀, 닭가슴살, 상추무침
점심: 오트밀, 버섯청경채굴소스볶음, 볶은김치, 돼지고기찹스틱, 샐러드
저녁: 점심에 먹었던 오트밀 남은거, 버섯청경채 남은 것, 볶은김치 아주 많이~~~~!
<운동>
근력 45분
유산소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