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랑 삼시세끼 챙겨야할 식구들이 있다보니
바빠서 제대로 다이어트 하기가 힘드네요~
배고파 죽겠는데 겨우 밥 만들어서 차려
먹이는데 안먹고 노는 아이한테 버럭 화내버렸어요ㅠ
먹지마!! 하고요..
후...
이러면 안되는데...
저녁 다시 해서 8시에 겨우 먹이고
(맛없었는지 김에 계란후라이 주니 먹었...)
9시에 집앞 시청쪽에 이쁘게 장미로 꾸며 놨길래
남편이랑 강쥐 다 데리고 산책다녀왔어요~
살이 빠지니 사진이 잘나오네요ㅋㅋ
어려졌어요. 좋아요~
근데...
아이가..
자꾸 살찐 아주머니를 뒷모습을 보고
엄마~ 하고 따라가요...ㅠㅠ
아직은 적응이 안되나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