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집에 있을때는 간헐적 단식을 지켰었는데, 이번주 어린이집에 나가게 되니깐 오전에 간단히라도 챙겨 먹게 되네요~~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좋아하지 않았어요^^ 닭가슴살을 종류별로 구입해서 집에 있는 야채들을 잘게 썰어서 샐러드로 먹으니깐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되었네요^^ 이제 닭가슴살이 싫지 않아요~ 오늘은 청양고추와 오이고추를 맛있게 먹었더니,속이 화하네요
저녁에 간만에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신랑이랑 꽃등심ㆍ 돼지갈비 그리고 제가 끓인 된장찌개로 과한 식사를 했네요~ 비가 와서 운동을 많이 못해서 제 몸에게 미안하네요~ 자기전에 실내 자전거라두 타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