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금) 등록
7/10(월) 운동 시작
헬스장 하면 퇴근하고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퇴근하고 갔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겁쟁이 마냥 런닝머신만 겨우 했었다.
다음날 가야하는데...가야하는데 라는 마음과는 달리 두려움에 자꾸 외면하고 싶어졌다.
그러다 아침에는 사람이 없어서 괜찮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 아침에 갔는데, 저녁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적어 한산했다.
역시나 런닝머신만 겨우 했지만, 오히려 공복유산소라도 꾸준히 해보자는 의욕이 더 생겼다.
아침에 운동을 하면 하루의 숙제로 마음에 고여있는 운동이 사라져 하루가 홀가분해진다!
주 4일은 무조건 공복 유산소라도 꾸준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