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전 실패네요 ..
11일동안 800칼로리 이하로만 먹고
운동하며 지냈는데 .. 마법때문인지
꾹 참고있던게 한번에 터졌네요 ㅠㅠ
친구랑 감자탕에 소주마시고 .. 피자에 맥주까지 ..
이런 포만감은 정말 느끼고싶었고 오랜만인데
과식을하니 속이 답답하고 굶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처음이네요 .. 체질이 바뀌는것같아서 신기신기!
여튼 오늘은 실패지만 루니워터도 당첨됐으니
낼부터 다시 열심히 하기로 !!
먹은게 신경쓰이기도하고 후회되기도하고 ..
복잡복잡해서 새벽에 혼자 끄적였네요 ..ㅋㅋ
여튼간!! 좋은밤 되세요 다신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