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동안 미친듯이 열심히했습니다 ..
1000칼로리 이하로먹고 운동도 쉬지않고 꾸준히했구요
첨에 시작할때 일주일만에 2킬로정도 빠지더니 그 후로는 20일넘게 변화가없다가 생리후에 황금기에만 4킬로가 훅 빠지더군요 .. 그리고 지금 두번째 황금기 .. 저번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인데 일주일 내내 먹고있습니다 ..
인바디 결과도 시작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자극을 더 받아야하는데 다이어트 우울증이 오면서부터 친구랑 보상데이를 가장한 폭식데이 이후부터 정신못차리고 운동도 안하고 쳐먹기만하네요 .. 아침마다 몸무게가 계속 늘어가는데도 멈출수가없어요 그동안 뺀게 아까워서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이젠 몸무게가 늘던지 말던지 이런생각에 자꾸 나태해져만가요 .. 어떡하면좋죠 진짜 돌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