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드디어 85kg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브레이크도 큰 체중변화를 동반하지않고 끝냈다.
아침과 점심은 덮밥으로 먹었고, 저녁은 시리얼+견과류로 때웠다.
이번에 저지방우유와 풀무원건면을 대량으로 주문했다. 앞으로 라면을 먹을때는 국물라면이든 볶음면이든 건면으로 먹게될듯하다.
확실히 건면으로 먹으면 장점이 있는데 고기토핑과 채소토핑을 적절히 추가해서 먹어도 칼로리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동이 너무 귀찮았다. 빨리할수있으면 빨리 운동을 하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 시간때마다 어떻게 하면좋을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의도적으로 기분이 업되는것을 진정하면서 운동을 하니까 너무 반복적인 운동만 하게되고 금방 지루해지는 것같다.
아무래도 이제부터는 링피트 어드벤쳐 뿐만아니라 퀵모드나, 리듬게임모드, 커스텀모드 등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하면서 어느정도는 다변화를 줘보자.
소비칼로리는 후순위로 생각하고 즐겁게 운동할수있는 것으로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