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망데이라서 일기와 사진이 없습니다.
딸래미 생일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백미밥, 미역국, la갈비를 거하게 먹고 ㅜㅜ 애들 등교 후 과자 한 봉지, 아몬드 빼빼로 한 봉지 순삭하고 한 숨 잤어요.
운동도 제끼고 일어나서 또 밥이랑 la갈비로 점심 먹고
애들 저녁 챙겨주면서 육회랑 배 좀 먹고 ㅡ.ㅡ
정식으로 저녁을 먹을까 말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지금 오징어김치전 배달 시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잠도 마구마구 쏟아지고 ㅠㅠ 배달은 40분 후에 온다고 하고 ㅜㅜ 부침개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정신차리겠습니다. 😭
목, 금 선식데이 해야할까봐요. ㅠㅠ
뿌엥~~~ 먹고 얼른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