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800~900사이로 식사를 하고 일주일 한번 치팅데이를 가져요. 키가 많이 작아서 저정도는 아주 적은 게 아니라 제생각에 남들 1000~1100먹는 정도일것 같아요. 그리구 치팅데이때는 1300~1400칼로리 가량 먹거든요. 근데 아직3주차긴 하지만 굳이 안먹고 싶은데 억지로 챙겨먹기도 해요.
적게 먹으면 몸이 그 칼로리에 맞춰진다는 이야기가 너무 무섭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평생 900칼로리만 먹고살다니!!ㅋㅋㅋ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1000이상으로 무조건 챙겨먹으려 하고있어요.
근데 먹고 싶지 않은데도 굳이 먹어야 할까요..??ㅠㅠ
의지력이 된다고 해서 마냥 적게 먹다가 몸이 거기에 적응해버릴까 봐 걱정돼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