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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긴글주의)☆★

안녕하세ㅐ요!☺
저는 제주도살고있는 평범한여중생입니다😳
아마 어마어마하게ㅠ긴글이 되겠지만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뭔가 저도 희망을드릴수있을것같아서ㅠ이쁘게봐주세요🙇
일단저는 엄청엄청살이디룩디룩 했었던 평범한중2였습니다
근대봄방학을 하고나서 문뜩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제가나중에 남자친구랑 길을걷게되면 당당하진못하더라도
창피한여자친구는 되지말자라는 생각이 진짜 갑자기 났습니다.. 그래서 진짜살뺄려고 매일밤마다 운동장을 쉴새없이 돌았습니다 이게 계기가된거죠!ㅎㅎ휴대폰만지면서 노래들으면서 운동장을 한바퀴..두바퀴걷게되니까 시간이엄청빨리가는거에요! 역시 스마트폰의 힘이랄까요 그래서어느순간부턴 셀수없이 많은바퀴를 돌았습니다 솔직히 운동장뛰는거 엄천힘들잖아요!그쵸? 저라고다를께없엇어요.. 그래서 전그냥 걸었죠 40분걸으면 하루먹엇던칼로리가 다 빠지고 40분이후로부터 움직이는모든것들이 칼로리소모가 된데요 근데 40분이 길어보이잖아요? 사실 막상보면 그렇지도 않더군요ㅎㅎ 막 노래들으면서 sns보면서걸으면 40분은무슨 1시간은 더지나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하루에 2시간이상을 걸었던것같아요 줄넘기도 살빠진다해서 노래1곡틀어놓고 노래가거이 4분30초정도하잖아요? 그정도를 계속 줄을넘었습니다 걸리면다시뛰고다시뛰고 이렇게 4분30초정도의 노래가끝나니까 2번은 하기싫었어요
... 힘들어서요.. 그래서그냥 숨고를결 운동장 다시걸었어요 막파워워킹?그런거말구 걍길거리걷듯이 걸으니까 일주일만에 한3킬로가 훅빠져있었어요 근데 혹시 그런거아세요? 내가1주일만에 3킬로빠졋다는게 실감이안나서 재고또재고 하는거요.. 그렇게저는 운동을계속하면서 하루에 몸무게5번이상은 재는버릇이생겻어요.. 살이빠지는걸보니까 희열감도생기고 뭔가 신기햇달까.. 전진짜 남에 일인줄만 알았죠..하... 지금생각해도 제가 그때 그렇게열씸히 운동햇던것 같진 않아서..뭔가 놀라운 기분이엿어요 그리고전 목표를 처음엔 65킬로에서 63킬로 60킬로 이렇게 목표를 한번에 몇십킬로씩잡지않고 쪼금씩 그목표를 이룰때마다 새로운목표를정해놓아서 제가 이렇게많이뺀지도 몰랐어요 그리고 전 작년에ㅜ제가 저렇게뚱뚱한줄몰랐습니다.. 살빼고나서 사진보니까 진짜...한숨바께안나오더군요.. 진짜..왜진작안뺏지라는생각이 ㅜ저는안날것만같앗는데 진짜빼고나니까 막 후회와 저의대한 막죄책감?그런게 쪼금 있엇지만 또한편으로는 1달째운동하던날 잿던13킬로빠진 ㅜ저의 의지에 감동도 받고 남에일이아니구나라는 그런생각더 받앗어요 그리고 빼면서 좀더,좀더 라는생각이 많이들더군요 제가지금53킬로정도를유지하고있는데요! 저는 49킬로가 최종목표에요!! 근데 그좀더가 제겐 지금 악영향을 주고있어요 사실 몸무게가 내려갈수록 살이 더 쉽게 안빠진게 사실인가봐요 어느순간부터는 바로바로 확확빠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위험한다이어트를 쫌했습니다.. 아무것도 안먹는거 저한테이런생각이들더군요 내가아무것도안먹으면 무엇을하든 살이빠지겟네?왜?난칼로리를섭취안햇으니까! 이런생각이 들면서 무작정 굶었습니다 아침은원래안먹구요 학교에서먹는점심급식은 안먹고 교실에만 있었습니다 저녁도물론안먹고 방에만있엇구요 그리고 제가제충동을이기지못한날에는 먹었던걸 일부로 구토로 뺀적도있습니다 전그만큼 살을빼면서 욕심이생겻고 또 이몸무게를유지하지못하면 예전처럼될까봐 무서웠습니다 솔직히말하면 지금도 먹으면늘어나는몸무게때문에 음식을먹을때 주저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살을뺀후에 여자분들은 공감하실지모르겠지만 사이즈 작은옷들입으면 막 성취감같은게ㅜ몰려오거든요?ㅠㅠㅠ진짜로 막 저예전엔 옷같은거 아예관심도안줬는데 살뺀이후로부터 쇼핑몰에서 옷도사고 그러니까 진짜..살맛나더라구요...바지는 무조건입어보고사도30을삿던제가 쇼핑몰에서m사이즈가맞는다는 그런 진짜 말로는 표현못할기쁨이있엇어요..그리고 지금은 다시운동을시작햇구요 현재는 158에53킬로 정상입니다 중등도비만이였던제가 정상이되니까..뭐...ㅎㅎ하...진짜 놀랍죠..아무도 제가살을 뺄꺼라고 아니면 뺄수있을꺼라고 생각하지못했습니다 제부모님마저도요 제가63킬로가됫을때 엄마는 넌60킬로밑으로절때못간다고하셧고 59킬로가됫을땐 55킬로밑으론못간다고 말했어요 53킬로되니까 엄마도놀라고 뭐아빠도놀라고 그냥..말하기오글거리고뻔하지만 제2의인생을사는것같았어요 수학여행가서도 사진이쁘게많이찍었구요! 이젠 전신사진도 아무렇지않게 찍게되요..이런날이올줄..오지저스.. 여러분도 꼭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진짜운동은 하는만큼빠지는것같아요! 그냥사소한생각으로시작한운동이 제인생에 밑거름이 되어준듯해요 여러분도 꼭 성공하셔야해요!! 화이링!! 맨처음말했던것처럼 너무긴글이되었네요.. 한분이라도 끝까지읽어주셧다면감사의인사드릴께요! 중간에오타가 많이ㅜ있을꺼에요ㅠㅠ키보드가불편해서요 그래도 애교로넘어가주세여♡♡♡ 여러분꼭다이어트성공하세요!우리다음에 꼭더이어트성공해서다시만나요! 저도49.9킬로만들어서 여러분다시뵙도록 하겠습니다! 읽느라고생하셧어요ㅠㅠ 오늘하루도 화이링하세요!!😇이글읽어주시는모든분들께 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 seoyou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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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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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자
  • 09.23 15:56
  •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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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오이가되게숴
  • 02.07 18:09
  • 식단은어떳게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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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뭉뭉
  • 01.24 19:47
  • 와...본받을만한 의지네요 ㅠ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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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쵸찡
  • 01.24 10:56
  • 우와 부러워요!!!끝까지 응원할께요!저도 자극받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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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야그만먹자
  • 01.24 05:40
  • seoyoun2님~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23일 뒤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살을 급하게 빼야하는데 막막하네요ㅠㅠ 혹시 식단 조절은 하셨는지 하셨으면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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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돼지탈출목표
  • 01.24 01:29
  • 정말대단하세요..!! 저도 m 사이즈 한번 입어보고 싶어요..!! 저는 무조건 많이 빼려고 목표만 높게 잡아놓고 실현을 못하고 있네요... 그 운동방법 한번 따라해뵈야 겠어요^^ 아 혹시 식단도 같이 줄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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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앤츄
  • 01.23 21:25
  • 혹시 운동은 걷기만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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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심뽐이
  • 01.23 01:03
  • 와 엄청 마르셨네요!! 저도 님처럼 열심히 빼서 언제든지 아무 옷이나 살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됬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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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레
  • 01.22 23:43
  • 요요는 안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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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햄토리♡
  • 01.22 18:25
  • 우와~^^ 축하해요. 알지못하고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그래도 너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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