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48.1kg 오른쪽이 49kg 입니다.
남자아이 연년생으로 두번의 출산을 하고 주 6일은 술과 함께 그것도 소주 기본 1~ 2병은 먹어주었답니다.. 그게 스트레스 해소법이였어요..
그리고 처음 11월 제대로 운동시작했구요. 중간에 수술땜에 운동1달쉬었구..사진은 요 한달정도 차이네요..
운동 전 몸무게가 48~49kg 였어요. 체지방률 31 프로..ㅜㅜ 체중은 많이 나간편은 아니였지만 보시면 술배가 장난아니죠...일부러 내민거 아니에요ㅋㅋㅋ 아이들에게 뱃속에 애기있냐는 말도 들었다능ㅋㅜㅜ
꾸준히 운동 2~3시간씩 했어요~전 근력위주했구요.. 3월초에 여행 5일다녀와서 몸무게가 4.5kg 쪄주었답니다..ㅜㅜ 먹방에 술을 계속먹었더니... 다시 또 꾸준이 운동했어요..ㅜㅜ 물론...술을 아예 끊진못했어요.. 신랑과 그낙으로 사는지라..주 1-2회 먹어요..ㅋ 끊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직 넘힘드네요ㅠ
사진 보심 알겠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더 나가요.. 그래도 눈바디는 확실히 차이가 있죠? 아직 갈길은 멀고도 멀지만...출산후 배늘어지고 옆구리 술살을 가득안고 있지만...아마 또 주말엔 신랑과 술한잔 하겠지만... 운동을 꾸준히..식단을 최대한 건강하게 하는것이 최고인거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계속 달려야겠어요~~~^^
모두들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