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둘째 돌잔치인데 직계가족 돌잔치하거든요..
글서 첫째때 입었던 원피스말고 다른 원피스를 사려고 사이즈보고 고민하다 66사이즈 시켰는데..ㅋㅋㅋㄱㅋㅋㅋㄱ작아요..ㅋㅋㅋㄱㅋ
많이 작은건 아닌데 작네요ㅋㅋㅋㅋㄱㅋ
하....진짜 갑자기 확 슬퍼지면서 내가 그렇게 뚱뚱했나..싶고ㅋㅋ
교환신청했네요ㅠㅜ..
지금까지 다이어트하면서 몸사이즈가 많이 줄었는데 다이어트 안했으면 66이던 77이던 못입었겠다싶기도하고ㅠ..
지금 159/64인데 이것도 2키로 빠진건데ㅋㅋㅋ
후..진짜 막 슬퍼요ㅠㅠ
남편한테 내가 그렇게 뚱뚱했냐물으니까 가만히 보더니 아니라고ㅋㅋㄱ옷이 잘못한거라고ㅋㅋㅋㄱㅋㄱㅋ
옷 안맞는거 보고 슬프고 화나고 빡세게 빼야겠다 그생각밖에 안드네욬ㅋㄱㅋㄱㅋㄱㅋ휴ㅠ...
운동 더 열심히 하고 식단조절 좀 더 타이트하게 해봐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