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지내면 특이하게 화장실을 못가는 요홍..
평소에는 아침 6시 10-15분쯤 기상 물한잔 먹고 큰일을 해결 후 씻고 바로 출근..
회사까지 걸어가 싸가져간 달걀등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을 타서 8시 20분쯤 부터 업무시작을 하면
9시반쯤..완전히 볼일을 해결하는 패턴인데요..
주말에 8-9시까지 늦잠을 자서 리듬이 깨지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화장실을 잘 못가요..
한번 갈까 말까..
오늘 아침도 그 여파로 볼일도 해결 못하고
저울올라가니 딱 49.0 이네요..
화장실 지대루가면 더 내려가려나..ㅋㅋ
어제 하루종일 분노의 청소와 운동을 했드니..
와우 오늘은 진짜 온몸이 쑤시네요..
오늘은 미션 운동과 스트레칭..걷기만 간단히 ㅎㅎ
남편 일찍오면 운동하는 사진 좀 찍어달라 할려고 했드니..
아직도 함흥차사..
혼자 밥먹고..운동했네요..
오늘의 일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