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0시쯤에 문에서 덜그덕!
교체해가시는 였어요ㅋ 순간 무서웠다는ㅋㅋ
오늘 체중은 60kgㅠㅠ 그대로네요.. 앞자리 숫자바뀌는게 어렵다더니ㅜ 어제 운동을 잘 못해 그러겠지요ㅠ내일 체중을 다시 기대해볼게요!ㅎ (현재1.5kg감량상태)
아침은 애플치킨브리또(395)로 역시 간편히 먹는 빵입니당
데웠더니 치즈가 녹아 부드럽게 아삭한 채소와 씹혀서 좋았네요 토마토도 있어서 신선했는데 닭가슴살이라 특유의 비릿한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순식간에 끝ㅋ
차는 자색옥수수차였는데 처음 먹어봤는데 구수하니 맛있더라고요 자색옥수수라 보랏빛!!
점심은 돈안심마파두부+오렌지(505) 로 밥은 흑미밥이 왔어요 된밥을 좋아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돌리고 덮밥처럼 먹었어요~!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는데 왜이렇게 맛있는지ㅋ 부드러운 두부와 작게 뭉쳐있는 고기의 식감도 잘 어우러지고 야채가 적어 아쉽긴 하지만 정말 든든히 잘먹었네요 이런거 먹음 디저트 깔끔한게 당기는데 오렌지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참 좋았어요
운동은 스쿼트50회, 케틀벨스윙50회, 제자리걷기20분
점심을 평소보다 살짝 일찍먹었더니 배고파서 찹쌀떡하나 먹었어요
저녁은 역시나 샐러드ㅋ 오늘은 크랜베리시리얼샐러드(308) 요것만 와서 아쉽ㅜㅜ 고구마, 연두부 이런거 좋은데ㅋㅋ
드레싱이 흑임자여서 너무 고소했어요 그래서 칼로리는 좀 나가겠죠^^;; 시리얼이 과자처럼 달달하면서ㅋ 군것질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ㅋ 이것도 6시전에 다 먹었네요
다이어트하면 한끼한끼가 정말 소중하잖아요 그런데 맛있게 고루고루 먹을수 있어서 정말 건강한 식단인거 같아요 저녁이 허기짐이 크지만 조금 늦게먹는다면 자기전까지 덜 배고플거 같기도 하고ㅎㅎ이제 적응된거 같은데 내일이 마지막 도시락이라서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끝까지 잘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