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오늘은 딱 알맞게 먹고픈것도 자유롭게
먹어준듯하여 무지뿌듯♥
아침에 먹은 인절미빙의를 꿈꿧던
렌틸콩가루를 얹은 가래떡!!
맛이 이상합니다..ㅎㅎ
분명 같이 먹엇는데
떡맛과 콩가루맛이 따로 놀더라구요ㅎ
이 조합은 어울리지 않는걸로..ㅎ
점심 정말 굳굳액설런트합니다!!!
묵과 소불고기를 넣은 비빔밥♥♥
우아 이거 먹다가 중간에 배터지는줄 알앗어요ㅎ
묵 150그램, 소불고기 100그램, 현미밥 100그램만
넣엇는데 왜케 배부른지..ㅋ
다욧이후 이제껏 한끼중 가장배불럿습니당♥
그래서 묵 반쪽은(150그램)은 남기고싶엇지만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 그냥 억지로 먹엇어요ㅎㅎ
힛힛
그리구 오후 3시에 냉동딸기 7개랑 가래떡 진짜조금
뜯어먹구, 저녁에 잇슬림쉐키와 두유 마셧어요ㅎㅎ
잇슬림쉐이크도 넘 맛나구
꼬꼬님이 추천해주신 한미유기농전두유도 넘 맛나구ㅠ
요새 쉐이크 숟갈로 퍼먹는 재미 들렷답니다ㅋ
한숟갈씩 퍼먹으니 맛도 더 느낄수잇구
곡물씹히는감두 더 아삭하구
더 천천히먹게되니 포만감도 오래가구
자그마치 일석삼조 더라구요♥♥!!
오늘의 운동은 헬스장에서 햇습니다ㅎ
오후6시-8시
스트레칭 3분
워밍업 런닝 10분
버피 50회
근력운동(등,복부) 1시간
스텝퍼 10분
런닝 30분
마사지 3분
오늘 근력운동하는데 땀이 쥬르륵나서
완전 보람됫어요ㅎㅎ펌핑지대로 잘됫나바요ㅎ
루니워터 마시면서 해서 그른가..ㅎ
운동하구 집와서 글작성즁..ㅎㅎ
요새 인바디보다 눈바디에 더 관심이가드라구요ㅎ
제가 설연휴동안 3키로 찌고
어제부터 다시 다욧 돌입해서
오늘아침공복 기준으로 지금 1.5키로 찐상태인데,
찌기전보다 어깨와 등과 벅지 라인이 더 뚜렷해지구
뼈두 더보이구..ㅋ그래서 옷을 입엇을때 바지두
더 헐렁하구, 상의에서 등과 어깨부분도 더 헐렁하더라구요ㅎㅎ
많이먹어도 운동을 그나마 꾸준히해줘서 그른가...ㅋ
그래서 3일에 3키로면 많이 찐것데도
그리 스트레스 받진 않더라구요ㅎㅎ
그 옷입을때 보이는 눈바디가 진짜 중요하긴한가바요ㅎ
대신 뱃살을 좀 더 찐거같아 뱃살위주로
운동노선을 좀 바꿔보려구요ㅎ
유산소 10분 늘리고, 크런치랑 플랭크 매일 하는정도로..ㅋ
먹는건..보상 심리 줄이기위해 먹고픈거 맘껏
양조절해서 먹으려구요ㅎ
오늘 그래봣는데 진짜 식이 강박감이 많이 사라졋어요ㅎ
계속이러다 보상데이도 딱히 안두려구요ㅎㅎ
그놈의 보상심리때문에 평소못먹던거
그날 다먹으려는 심보가 미친듯이 가득해서
진짜 다 사먹는거같아요ㅎㅎ
그순간은 제가 진짜돼지 빙의 된 것 같다능..
다시는 격고 싶지 않네요..ㅎㅎ
이제 긴 설연휴도 끈나가네요~
날씨가 또 요상하게 쌀쌀해졋는데
요새 미세먼지도 꽤 심하구
일교차두 왓다갓다하니
다신분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