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1
  • 1
  • 1
밀가루 끊기 20일-즐다햇던 하루^^*

성공~!
오늘은 딱 알맞게 먹고픈것도 자유롭게
먹어준듯하여 무지뿌듯♥

아침에 먹은 인절미빙의를 꿈꿧던
렌틸콩가루를 얹은 가래떡!!
맛이 이상합니다..ㅎㅎ
분명 같이 먹엇는데
떡맛과 콩가루맛이 따로 놀더라구요ㅎ
이 조합은 어울리지 않는걸로..ㅎ

점심 정말 굳굳액설런트합니다!!!
묵과 소불고기를 넣은 비빔밥♥♥
우아 이거 먹다가 중간에 배터지는줄 알앗어요ㅎ
묵 150그램, 소불고기 100그램, 현미밥 100그램만
넣엇는데 왜케 배부른지..ㅋ
다욧이후 이제껏 한끼중 가장배불럿습니당♥
그래서 묵 반쪽은(150그램)은 남기고싶엇지만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 그냥 억지로 먹엇어요ㅎㅎ

힛힛
그리구 오후 3시에 냉동딸기 7개랑 가래떡 진짜조금
뜯어먹구, 저녁에 잇슬림쉐키와 두유 마셧어요ㅎㅎ
잇슬림쉐이크도 넘 맛나구
꼬꼬님이 추천해주신 한미유기농전두유도 넘 맛나구ㅠ
요새 쉐이크 숟갈로 퍼먹는 재미 들렷답니다ㅋ
한숟갈씩 퍼먹으니 맛도 더 느낄수잇구
곡물씹히는감두 더 아삭하구
더 천천히먹게되니 포만감도 오래가구
자그마치 일석삼조 더라구요♥♥!!

오늘의 운동은 헬스장에서 햇습니다ㅎ

오후6시-8시
스트레칭 3분
워밍업 런닝 10분
버피 50회
근력운동(등,복부) 1시간
스텝퍼 10분
런닝 30분
마사지 3분

오늘 근력운동하는데 땀이 쥬르륵나서
완전 보람됫어요ㅎㅎ펌핑지대로 잘됫나바요ㅎ
루니워터 마시면서 해서 그른가..ㅎ

운동하구 집와서 글작성즁..ㅎㅎ
요새 인바디보다 눈바디에 더 관심이가드라구요ㅎ
제가 설연휴동안 3키로 찌고
어제부터 다시 다욧 돌입해서
오늘아침공복 기준으로 지금 1.5키로 찐상태인데,
찌기전보다 어깨와 등과 벅지 라인이 더 뚜렷해지구
뼈두 더보이구..ㅋ그래서 옷을 입엇을때 바지두
더 헐렁하구, 상의에서 등과 어깨부분도 더 헐렁하더라구요ㅎㅎ
많이먹어도 운동을 그나마 꾸준히해줘서 그른가...ㅋ
그래서 3일에 3키로면 많이 찐것데도
그리 스트레스 받진 않더라구요ㅎㅎ
그 옷입을때 보이는 눈바디가 진짜 중요하긴한가바요ㅎ
대신 뱃살을 좀 더 찐거같아 뱃살위주로
운동노선을 좀 바꿔보려구요ㅎ
유산소 10분 늘리고, 크런치랑 플랭크 매일 하는정도로..ㅋ
먹는건..보상 심리 줄이기위해 먹고픈거 맘껏
양조절해서 먹으려구요ㅎ
오늘 그래봣는데 진짜 식이 강박감이 많이 사라졋어요ㅎ
계속이러다 보상데이도 딱히 안두려구요ㅎㅎ
그놈의 보상심리때문에 평소못먹던거
그날 다먹으려는 심보가 미친듯이 가득해서
진짜 다 사먹는거같아요ㅎㅎ
그순간은 제가 진짜돼지 빙의 된 것 같다능..
다시는 격고 싶지 않네요..ㅎㅎ

이제 긴 설연휴도 끈나가네요~
날씨가 또 요상하게 쌀쌀해졋는데
요새 미세먼지도 꽤 심하구
일교차두 왓다갓다하니
다신분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당♥







  • 무브무브v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무브무브v
  • 02.23 06:41
  • applegreen 그러게요ㅠ인절미를 기대햇는데 윽ㅋㅠ저도 묵 되게좋아해요♥ 애플님도 좋아하시다닝^^* 그냥 먹어도 맛나구 묵밥 묵사발 묵무침(다똑같은건가;)..묵들어간건 다 조아해용ㅎ넹 소불고기 양념이랑 은근 잘어울리더라구요ㅎ냉면과 갈비의 조합과 비슷한 느낌이어요~애플님 근데 오늘 아침 공복체중은 그대로네요ㅠ전 꽤 감량될줄알앗는데..우째이런일이ㅠ신경안쓴다면서 이럴땐 또 되게 억울ㅠ근데 분명 뱃살두 더들어가구 눈에띄게 차이가 잇엇거든요ㅠ윽윽ㅠ망할..ㅠ참 간사하네요ㅎㅎ안좋을땐 또 바로 치우치는..ㅋㅋ오! 대화가 방법이엿군요♥ 역시 사람에겐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나봅니다^^* 애플님의 다나까♥ 왠지 보고싶습니다^^* 근엄한 여군포스 잘 어울리실것 같은♥ 이놈의 체중때문에 식이를 또 다욧제품으로만 먹어야하나;: 싶기도해서 또다시 강박증이 튀어나올것같네요ㅠ그래도 애플님의 응원받구 잘 다스려보겟나이다^^*ㅋ애플님두 따스히 주무시구 낼뵈욤^^*
  • 답글쓰기
다신
  • 무브무브v
  • 02.23 06:30
  • 유지하자 저렇게 먹으니..딸기의 신맛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깨달앗네요ㅎ바나나맛 한개도 안남..ㅎ바나나 두조각은 같이먹어야될듯해요ㅎ에구 유지님 근데 드신거에 비해서 체중 별로 안느신듯~ 이것은 원활한 장활동때문일까요^^? 마법전주이니 그날터지기시작하면 돌아올것이여요^^* 그리 많이드시지도 않앗던데요~~ 왜히필 이런상황이실때 월욜인건지..시간을 거스를수도없구 이런..글두 곧 돌아오실테니 힘내세요♥
  • 답글쓰기
정석
  • applegreen
  • 02.23 01:26
  • 가래떡 인절미코스프레의 꿈은 저 멀리...ㅋㅋ 묵은 진짜 맛잇어보입니다. 안그래도 도토리묵 사오면 제가 다 처묵하는데, 볼 때마다 먹고싶은 건 어쩔 수 없음ㅋ 소불고기를 넣어도 괜찮군요!
    급 먹은 건 배가 나오는 불상사를 제외하면 얼른 되돌릴 수 잇는 것 같아요. 헬스장 두시간 버닝 잘하셧습니다!ㅋ
    오늘은 할머니 상태 좀 괜찮으신 것 같앗어요. 할머니 친구분들 오셔서 수다 떠시다보니 갑갑증도 잠시 잊으신 듯.... 말을 많이 걸어야겟구나하고 느낌; 아. 당연한건데 생각도 못햇어요. 할머니랑 대화 많은 편도 아니고, 어른들한텐 애교의 불모지 군인말투 다나까 시전하는 여자다보니... 어렵군요, 참;
    꼬우님 식이강박증 잘 다스리시고, 이불 꼭 덮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ㅎㅎ낼도 보아요~
  • 답글쓰기
다신
  • 유지하자
  • 02.23 01:00
  • 대박 딸기에 바나나ㅜㅜㅜ 완전 맛있어보이네요 전 꼬우님 식단보며 또 반성타임을ㅜㅜㅜ 아 진짜 식욕이 제 맘대로 안되서 슬퍼요 엉엉ㅜㅠㅜ 먹고픈거 양조절하면서 뺐었는데 생리전주되니까 뇌에서 빡쎈식단 한줄아는지 몰라도 마구마구 먹으라고그르네요ㅠ 제가 지금 딱 그심정이에요 꿀꿀이 빙의ㅜㅜㅜ 꼬우님 강박감이 많이 사라지셔서 다행입니당! 아 벌써 월요일이라니 정말 슬프네요ㅜㅜ 꼬우님 꿀잠주무세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