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야근하고 아침에 운동하고 도시락싸는게 참 번거롭네요 하지만 도시락 만들때는 기분 좋아요 이따가 냠냠해야지~~ 이런 생각♥ 생각♥
28일이 다가올수록 두근두큰하네요^---^
인바디 해보면 어떨지......엄청 궁금하네요
요즘 피곤한데도 끝자락이라 그런지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요 금방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제 끝나가니까 슬퍼요.....ㅜㅜ 안 끝났으면 좋겠어요....
아침- 잡곡밥 계란3개 딸기
밥은 고소하고 계란은 달달하고 딸기는 새콤해요
간을 안하니까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수있어서 좋아요 예전엔 이런 맛도 모르고 배에 채워넣기만했는데
점심- 잡곡밥 훈제란3개
점심때 과일 닦을 시간도 없어서 짭짤한 훈제란과 고소한 잡곡밥을 냠냠 했답니당
저녁- 고구마 훈제란4개 딸기 키위
와이드스쿼트 숙제 내주셨는데 오늘 50개 더 했어요~
이젠 부들부들하는것도 덜하고 하체가 튼튼해진 느낌
단단해졌어요!!
굿모닝은 말 그대로 기분이 좋더라구용^---^♥
허리쪽이 아픈거?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상체가 특히 등이 엄청나게 빠지더라구요 팔도 그렇구요 하체는 빠지진않고 단단해진 느낌이나구요
아침에 운동 끝나구 사진 딱!
복근에 힘이 빡!!!
보면 등 운동은 안했는데 등이나 허리라인이 제일 많이 빠지는거 같아요 오잉?
그래도 빠지니 좋아요^----^ 감사할따름이죠
이젠 밥 먹고 간식 생각날땐 물을 벌컥 벌컥 해주니 참을만해졌어요~ 살 빼는 재미라는게 뭔지 이제 살짝 알만하네용
2월 4일
혹시나해서 찍어뒀던거에요 옷이 이상하게 작아서 매일 잘때나 입고 내복처럼 바지 안에 넣어입었어요
옷이 작은게 아니라 배가 임산부처럼 나와서.....
2월 25일
마침 오늘 내복처럼 안에 껴입고 왔는데 운동사진 찍다보니 더워서 벗었는데 이 옷이더라구요!!!
근데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다르길래.... 뱃살을 조금만 더 빼면 이제 겉옷으로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