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화핫.

현존하는 각도. 컬러. 사진기술을 총 동원한 실루엣이긴 합니다만...(실사는 운동사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 공복무게 43.9kg찍고!!!!!!
요염해진 비비안느 입니다.

이렇게 된 김에.

하나 더!

훅!

오늘이 날이로세~
각이 나오는구나~~


남친이는 사진보고선(옷. 간만에 등장!)

'과거사진?'

'소개점...'

따위의 드립이나 치고있음다!!!
쫌만 더 빼면 실사도 저리 되겠지유웅~?^^


그럼.

이만접고.


일기를.....헛.

오늘은 운동폭발 못했어요. 너무너무춥지않나요?
전 이번겨우내 안 쓰던 털 귀마개까지 꺼냈답니다.
유산소도 많이 못하고 홈 트레이닝 과제도 수월해서 소모량이 무난무난 하네요.


요걸 잊었군요!

-몸무게 인증샷 & 요염자아도취샷!샷!샷!

신났습니다ㅋㅋㅋ
확실히 의상이 한 몫하는데 내일은 흰티 입고 찍으려구요. 현실감 있는 실사보고를 위해......


*오늘의 식단!!!!*

[1식 547kcal]
: 무첨가 두유, 요거트, 달걀두개, 아메리카노, 현미밥,
고사리, 취나물, 콩나물

풍년이로다~
오늘 두유 10개 돌파...ㅠㅜ
초딩5년부터 지금까지 약25년을 평균47-48kg로 살아왔던 터라 혹 다욧이 주기에 영향을 주나 싶네요.
미용체중 아직인데....
한 맺힌 덴마크 후 요요로 53kg까지 갔을때도 약 6개월 감감 무소식이 었는데 많으나 적으나 몸은 적응이 필요한가 봅니다.

[간식1 & 2식 258kcal]
: 방토, 닭슴가, 고구미, 양배추,

미안하다.
달리 할 말이 없다.

[3식 284kcal]
: 닭슴가, 양배추, 고구마

안녕? 오늘따라 애틋하구나.

[하루견과2봉, 아메리카노, 홍차, 케이크 한입]
: 대략 350kcal 예상

간식으로 하루견과 150kcal 먹고나갔는데 방금 친구들과 한잔 했습니다.

......홍차를요..ㅋㅋㅋ
다이어터 배려해주는 쎈쓰있는 나으친구들!
심지어 저 먹으라고 크랜베리 하루견과 한 봉을 가져다 줘서 성의를 봐서 또 먹어 2봉 먹었네요.
그리구 저 치즈케잌은 아저씨사장님이 특별한 레시피로 만드는 너무 애기같은 천사의 맛...이랄까
...아...상상만해도 어깨춤이......ㅠㅜ
넘 오랜만에 간거라 거부불가. 반 포크 했어요!

*방금 먹은거라 간식200kcal정도가 다이어리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오늘의 운동!!!!!*

1. 빠르게 걷기 60분 (과제 아님)

2. !!!!순환운동!!!!
굿모닝20/사이드킥20/스파이더맨 플랭크14/힙 익스텐션 킥40/키킹브릿지30의 메들리를 3번 반복!

당근 완료했죠~
오늘 홈 트레이닝 근래 들어 가장 쉬웠어요!
엎드려서 하는 코어운동이 스파이더맨 밖에 없어서 그랬나봐요. 굿모닝이 아직두 그제한거 후유증이 있어가지고 첨에 내려갈때 아파서 주저주저 했는데 하다보니 또 되더군요 :)

이제 운동사진 메들리입니다.

요염이 없어요.

전 이제 각도 잃은 여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