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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개강하고 유지만해도 다행...
술은 원래 안마시는데
개강하고나서 계속 약속이 연타로 있으니
아무리 조절해도 점심에 600칼 넘는 일이 허다해요.
운동도 방학때만큼 많이못하는데
이거..지난 여름방학 후 왔던 요요가 생각나네요.
그때보다 훨씬 열심히 절제하고있지만
체중계 바늘이 당최 줄어들지를 않는겤ㅋㅋ
이럴줄알고 방학때 빡시게 습관들여놓고 찐살 다시 빼놓은거지만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 더이상요요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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