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다... 오늘이 2 일인데 정말 다이어트가 아닌 생활을 바꿔야되겠다는 다짐을하고있습니다. 사실 항상 건강하고 너무 슬림하지않는 몸매를 유지하다가.. 우울증인지 뭔지.. 슬픔이 저의 모든 꿈과 의지와 삶의 줄거움을 다 없어버리면서 .. 즐기던 모든것이 너무 싫어졌어요, 아침에일어나있는 저의 모습이 점 점 싫더라구요. 운동도 매일하고 이침 7시부터 9시 까지 뛰고 스트레칭 줄넘기 다 즐겨서 하던 제가.. 갑자기 얼굴 몸 정신이 다 한 순간에 놓게되더라구요.
지금은 거이 3 개월째가 되가고 있죠... 심한 우울증을 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우울증 증상이계속 일어나면서.. 진짜 그만하고싶다는 생각부터하면서 .. 다시 나를 사랑하는법을 알아가면서 지금까지 몇년동안 열심히 공부한것, 취미, 친구, 건강.. 다 다시 찾자는 다짐!! 진짜 지금 이 순간부터 아니면 아름다워질수없다고 생각하면서 한 발작 한 발작 저의 길을 걷는중입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살찐적도 없었고 배도 이렇게 나오는것도 차음이고 다리도 너무 두꺼워져서 ㅠ 옛날엔 얇은 허벅지로 유명했었는데 ㅠㅠ 이젠 진짜 아니네요. 몸은 한 순간에 변해요.
다이어트 시작은 자기 사랑이라는걸 지금 알게되네요!
현재 나이는 24살이구요 키는 168이였는데 166 가되버렸네요 (자신감이 떨어지니까 2 센치도 가네요) 몸무게는 지금 67이되버렸네요 ㅠ 거이 15키로쪘네요 ㅠㅠㅠㅠㅠ

1차 목표는 30일 동안 61.4키로!
요가랑- 식단 조절- 30일 도전 2일째 진행중입니다.
2차 목표는 55키로
3차는 정학한 숫자는 아직 못정했지만.. 만족할떼까지.. 계속 유지라고생각합니다!!!

저의이런 사진올리는것이 정말 부끄럽네욥!!!
하지만. 용기를. 내서. 올립니다!
할수있다고 믿으니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