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최대한 식사를 피하려다보니 음료를 많이 먹었어요. ㅡ.ㅡ
저녁까지 순조로웠는데 가족들 양념갈비랑 오이송송이 해주다가 참지 못하고 밥하고 고기랑 먹었어요. 🥲
내가 안 먹을 음식을 가족들에게 차려만 준다는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과식하지 않은 내 자신을 칭찬해봅니다.^^
오늘의 운동은 많이 걸은 것으로 대신 할게요🤭
원래 주말에는 다이어트일기를 쉬지만 당분간 힘내서 써보려고요. 저도 앞으로 공체사진은 토요일 아침에 올릴게요.
* 예쁘제님~ 어디 가셨어요? ㅠㅡㅠ
글 8일동안 없더라고요. ㅠㅡㅠ 주말 동안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