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껏 돌려짠 레몬즙물로 하루 시이작~~

아침 눈과 맘은 옆에 있는 마늘바게트에
손과 입은 호밀빵과 발사믹소스에 ㅋ

점심 강릉시장가서 사왔던 돼지감자뻥인데
암맛도 없음 ..무무무 ㅁ ㅁ
저녁 은 두부조림5개
미역국에서 소고기 2조각
치킨버거아주아주 작게 한입
김치 두번
표고양파볶음 남은거 털이 힉!
그냥 사이다 들이키고
뭔가 조금씩 먹었는데 기억이...
많이 배부른 느낌은 없었음?!

저녁먹고 후딱 치우고
동네 한바퀴 걷기..
웬지 먹는 양도 운동양도 줄어들어
덜 늙어가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