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무게
깜짝 놀랐어요
체중이 갑자기 내려가서요
먹는걸 딱히 줄이지도 오히려 운동을 안했는데
다행히 수분이 빠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체지방이 빠졌어요
단순히 전날 운동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몸무게는 정말 숫자라는
그래도 기분우 좋아욧 ㅎ
하루를 좀 기분좋게시작했네요
전날 신랑과 대화하느라 새벽2시넘어자서 무지피곤했는데
내려간 몸무게가 보상을해주네요
내일 다시 올라갈지도 모르지만요~~^^
2 식단
잠못자
늦어 아침은
우유하나만 들고 획~~~출근하며 김밥한줄사서
반만먹고 과감히 쓰레기통으로~~~
점심은 신랑이랑 집에서 각자 기호에 맞게 따로
저녁은 운동두못하니 통곡물로~~~
제가 먹는거보구 딸래미들도 한봉씩
맛있다고하는데 좀 특이한 입맛의 아이들~~~
3 운동
오늘도 좀 무리하지않고
쥬비스 두 동작 미션과
슬림팔
마운틴클라이머 30개
레그레그즈 30개
싯업 20개로 마무리
쥬비스하다 발꾸락에 쥐나서 ㅠ
자세는 안정이 되어가는데
어느덧 벌써 22일이네요
나름 최선을 다한다하는데
자꾸 부족하고 아쉽기만하고
다이어트할때만 이라도 일을 좀 그만두고프네요
내맘대로 그럴순 없으니 지금의 상황에서 있는힘껏
어제 5시간도 채 못자 지금도 눈이 감기네요
4 족욕
족욕하니 더 잠이 솔솔~~~
영업이다보니 오늘 왠종일 말을하고 다녀 입두 아프고
진두빠지고 반신욕을 하고싶지만 수도세가 ㅠㅠ
목표 몸무게는 58kg으로 잡았지밀
그건 최종 목표구
이번달엔 마의 65킬만 넘어두 좋겠어요
추석이라는 큰 고비가 있지만
잘 견딜수 있겠죠?
오늘아침 치마를 다꺼내입는데 맞는게 없어요
다 커서 ㅠㅠㅠ
줄여야되요
수선비도 만만치 않을것같네요
그렇다고 다살수는없고 58kg되기전에는 옷을 사지않기로 했어요
배란통좀 가라 앉으면 페이스를 좀 찾아야겠어요
좋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