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둘을 낳고 갑자기 살이 쪄 버려서 0.1톤을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신랑도 여자로 안보고 스트레스 주고 저는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집안일, 육아, 회사일까지 모두 떠맡고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고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어서 잘 붓고 금새 피로해지는 스타일에 위의 3가지를 다하고 나면 거짓말하지 않고 자정이 훌쩍 넘습니다... 틈틈히 운동도 하며 다시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아니..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