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볶음을 먹으려다가 해파리냉채의 톡쏘는 맛이 생각이 났어요
하지만 오이도 없고 해파리냉채도 없고ㅋㅋㅋ
해파리냉채는 씹는 맛이라 생각했기에
오이 대신 숙주를 해파리 대신 곤약면을 꺼냈습니다
각 각 살짝 데쳐 물기를 뺐습니다
소스는 겨자분을 물에 풀어 식초만 넣어서 맛만 냈구요
양파를 많이 넣어서 매운맛이 극대화 되었고
개인적으로 매운걸 못 먹어서 엄청 매운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타입이라 먹는걸 멈추었어요 덕분에 식욕억제 됐네요👍
매운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서 드셔보세요
못드시는 분은 오이를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