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잘 빠지다가, 잠시 오르더니 정체되었다가, 어제부터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

눈바디: 3kg이 빠졌지만 사실 변화는 잘 모르겠다. 가족들은 빠져보인다고한다.

식탐 : 첫주에는 그래도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견딜만 했는데 둘째주부터는 먹고싶은것도 너무 많고 폭발해버릴것같아서 고생스러웠다. 이번주는 식탐이 많이줄어들었다.

입맛 : 평소에 맵고 짜고 달고 기름진것을 좋아했는데, 3주간 입맛을 성형한 덕분인지 음식에 간을 안해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고, 당류가없는 것들도 거부감없이 잘 먹게되었다.

칼로리 : 다이어트전에는 평균 5천칼로리씩 먹었지만 이제는 평균 900~1100을 유지중이다.

운동 : 헬스장이 문을 닫았던 삼일절 빼고는 한번도 빠지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