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어제 드뎌 52찍고 기분전환겸 네일도 받고ㅎ
샵 회원권 끊어준 남편아 고맙 (__)♡
그토록 생각났던 초밥 먹으러 다녀와서
낮운동은 패스~
저녁에 열심히 할랬는데 갑작스럽게 시댁가게되었다
울 어머님 첨에 나 못알아보심ㅋㅋㅋㅋㅋ
계속 그만빼라고 하시길래
어머니~ 오빠는 더빼라는데요~ㅎㅎ 했다가 울오빠 욕잔뜩먹고
내 저녁은 배한쪽과 숭늉 몇수저로 해결
자꾸 이것도 먹으라하시고 저것도 먹으라하셔서 곤욕이었다...
결국 밤운동도 못하고 ㅠㅠ 오늘 집에오니 당연히 늘어난체중
그치만 여기서 그만둘것도 아니고 어제 먹고싶던것도 실컷먹었으니
다시 잘해보자^^ 앞자리 4찍으면 족발먹자고 해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