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친구들 빵마님 20kg감량하고픈 사막의길
좋은 말씀,충고 감사합니다 !!!
재수하는 동안 힘든 점은 너무 외롭다는 거였습니다
집에서 독학이라 대학가버린 친구들도 못만나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어서 정말 외로웠거든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폭식을 반복했고 체중도 급격히 들어나게 되었어요
살이 찌니 더 우울해지고 밖도 나가기 싫어서
힘들었는데 다신 8기를 통해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을 올릴 때마다 좋은 말씀,충고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촉박하고 우울해져서 많이 힘든 주였습니다.
의지가 약해지고 외로워지면서 또 폭식하게 된다는 순환으로 돌아가는 수순을 밟는거 같았습니다.
스스로에게도 변명과 핑계를 하며 지냈고요..
댓글을 보고 나니 두 볼을 짝 하고 맞은 듯
정신이 다시 차려지는 기분입니다.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포기 하지 않고 싶어요.
체력 유지를 위해서 운동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우선이나 운동을 아예 놓진 않겠습니다.
좋은 말씀과 진심어린 충고에 오늘도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수능준비에 체력적으로도 많이 답답하실텐데~ 다이어트까지.. 운동은 가벼운 산책위주로 해보세요.. 기분전환도 될거고 머리에 산소도 공급해주고~
식단은 너무 적게 드시지 않는 식단으로 하세요~
본말전도라고 인생의 가장 중한시점이자나요~ 습관들인다 생각하고 여유롭게~ 다이어트하셔요~ 두마리를 다 잡으려 애쓰다가 두개다 놓칠수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화이팅~
공부하랴 운동하랴 얼마나바쁠지 눈에선하네요.너무스스로 자책하지마세요~~잘하다가도 일때문에 못챙겨먹기도하고 그러거든요.스트레스가 제일안좋다잖아요~~다신8기에뽑히신만큼 한번해보자하면서 새로운마음으로 다시 출발해보셨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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