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서 급하게 아침때우고 미친듯이 언덕을 뛰어가서 수업을 듣기시작하면 한 10분 정도부터 지쳐서인지 집중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언제나 커피를 사 들고 들어가는데요, 가난한 대학생이라 언제나 선택은 편의점 천원짜리 아메리카노입니다. 블랙버전을 사면 커피가 깔끔한맛보다는 쓴맛이 심해서... 스위트아메리카노가 달고 열량도 높지만 단맛이 로스팅잘 안되서 나오는 쓴맛을 가려주기에 언제나 스위트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수업을 듣습니다. 그러나... 막상 하루의 마지막이 되면.. 식단정리를 해보면...아메리카노때문에 당이 초과되더군요...(하루에 좀 자주 마시긴 하거든요ㅎ) 요즘 30일 당줄이기 시도중인데...스위트안사는 대신 비싼 카페 아메리카노로 먹다보니... 네.. 돈이 장난아니게 깨지더군요... 따라서 체험단 신청해보아요ㅎㅎ 만약 당첨된다면... 네...사실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고 필수탬인 커피를 마시고도 다이어트에 큰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걸 한번 확인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