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단) 오늘 술을 한 잔 하면서 또 다시 식단 폭망! 며칠 연속 식단 폭망하니 이제 오히려 죄책감도 줄어드네요;; 사실 오늘 등록을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오늘 하루 포기하면, 남은 2주도 정신줄 놓을까봐 우선은 어깨에 곰 한마리는 남겨둡니다. 남은 곰 한마리가 앞으로 저를 컨트롤 해줄지.. 지켜보기로 합니다!
(운동) 그 와중에도 미션은 클리어 했습니다. 3가지 모두 한 번에 하기 버거워서 오늘은 점핑잭과 스쿼트+플랭크를 나눠서 했어요~ '이거라도 해야지'싶은 최소한의 양심이랄까요?ㅎ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공원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