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애들과 나들이 장사시작하고 온가족이 나가는 나들이는 자주 가질수 없다
오늘은 평일에 일하시는 분이 토요일만 일을 더해주신다해서 그것도 저녁8시까지만 ㅠㅠ
멀리가진 못하고 순천행 장사하기전 까지 살던곳 부산에서 순천으로 왔을때 소도시라 답답했는데
지금 사는곳에 비하면 순천은 천국이었다ㅋㅋ
순천만 갈대밭산책하고 전망대까지 애들이랑 올랐다
예전엔 너무 가파른곳이었는데 지금은 산을 빙빙둘러 가파르지 않게 해놔서 애들이랑 걷기 적당했다
전망대오르니 순천만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애들이 자꾸 뷔페식당 가자고 했다 결국졌다
우리가사는 곳엔 이런곳이 없으니 가고 싶다는 말에 ㅠㅠ
쿠우쿠우 행 역시 딸은 돈 아깝게 거의 먹은게 없다
나도 예전같으면 더 먹었을 텐데 초밥한접시 갖고오니 배가 부르다 그래도 참치회랑 다른회 조금더 먹었음
저녁은 금식했어요
로라장이 있어서 애들 로라타는것 구경 전 못타서
남들눈만 없으면 먹으게 걱정되서 그곳에서 운동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마트가서 애들옷만 사고 딱 저녁8시에 도착^^
우리가 사는곳엔 대형마트가 있긴하나 이게 마트인가 싶게 작고 식료품외엔 애들 옷매장 입점된게 거의없음
그래서 나올때 꼭 애들옷사러 감
놀기도 빠듯한데 ^^
애들 저녁주고 운동하고
운동은 다행히 아랫집 여행중이시라 집에안계셔서 집에서^^
먹은게 걱정되서 운동더하고 자야하나 고민중
하루종일 다녀서 피곤은 하고~~
주말마다 먹을일이 생기고 몸무게가 느니 ㅠㅠ
내일 전신사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