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는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이것만 먹고 해야지'
'내일부터 해야지'
다이어트를 미루고 미루다 결국 20대의 마지막 문턱까지 왔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예쁜 옷도 입고 싶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얼마남지 않은 20대의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싶고
그리고 다가오는 30대를 기쁘게 맞이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다이어트! 다신 11기에서 해내고 싶습니다!
<운동>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운동 자체는 좋아합니다. 유산소보다는 무산소 운동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식습관>
완전 불규칙!
단식과 폭식!!
<생활습관>
일의 특성상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과거 다이어트 이력>
여러가지를 해보았습니다만 가장 효과를 본 것은 정석 운동과 정석 식습관 이었습니다.
옆에서 잘못된 것을 잡아주는 분이 계신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살을 뺐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식습관도 정말 탄단지! 정석에 정석대로 먹었고
운동도 주 6회, 유산소 1시간 무산소 40분 정도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코칭이 끝나자마자 무너지더라구요. 그 후 오랫동안 다시 시작할 용기를 못 내다가 이번에 겨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11기>
다신 11기가 된다면 정말 성실한 다이어터가 되겠습니다!
적당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닌, 1등 다이어터를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함께하는 분들과 윈윈할 수 있는 모범 다이어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