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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씬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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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살 10년 째 다이어트 중인 여자 입니다. 어릴 때부터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계속 아동 비만이었고 고3 때 85.5kg까지 갔습니다. 저는 그 때까지 심각성을 몰랐는데 고3 어느날 공부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숨이차서 바로 누워서 못자겠더라구요.. 숨이차서... 심각성을 깨닫고 수능이 끝나고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덴마크, 단백질쉐이크, 원푸드 다이어트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고 10년동안 20kg 감량은 했지만 2년째 현재 몸무게에서 빠지지는 않고 유지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이어트 그만하고 유지어터가 되고 싶어 올 4월부터는 7월까지 꼭 54kg으로 만들고 말거라고 다짐했는데 벌써 6월 중순이 되어가고 몸에는 변화가 없네요. 수영도 하고 동영상도 보며 근력운동도 하고 있는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힘이 듭니다.
이렇게 의지박약인 저에게 마지막으로 모든 의지를 담아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다신이 원동력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날씬한 여성분들만 계속 쳐다보게 되고 같은 직장 동료 친구는 너무 날씬하고 예쁩니다. 친하게 지내지만 항상 부러운 마음이 들고 그러지 않으려해도 계속 제 자신과 비교하게 되니 자존감도 점점 떨어지네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올여름엔 반바지도 시원하게 입고 자신감도 되찾아 호감있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보고 싶네요.
꼭 뽑아주세요. 정말 열심히 성공할 자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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