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awn84 주변분들 천사이신가봐요~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얘기했는데 친구들은 오늘은먹어도돼~ 맛있게먹음살안쪄~ 이렇게 유혹들을 해서~ㅠㅋㅋ 날씬한 친구들은 한끼먹는다고 안찌겠지만 저랑 몸이 다르니 최대한 약속은 안만들려구요ㅋ
지유뿌맘 정말 자기 상황인 것 같은 맘으로 절제하길 바래주신 동기들 덕분에 잘 참아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카톡프사로 다이어트 한다고 대문짝만하게 홍보해놔서 주변 사람들도 권하지도 않고 오히려 제가 염통구이 하나 집으니 화들짝 놀라더라구요..그거 먹으려고 그러는거냐면서...ㅋㅋㅋ
그래서 눈치 보이기도 하고... 프사 달아논게 민망해질까봐 여차저차 참아지더라구요..ㅎ
다이어트 하는건 숨길게 아니라 오히려 드러내고 소문내야 되는게 맞나봐요~^^
우아 어제 진짜 자제 잘하시고 잘참으셨어요!!! 전 자제못할거같아 약속도 불참했는데.. 그리고 플랭크 2분이 가능하시다니 실화입니까?? 우아!!! 전 1분도 온몸에 경련오거든요 ㅋㅋ 황금기시니 지금처럼열심히하시면 금방 앞자리 변경되실거에요!!
wolfgirl 와우~ 프리사이즈는 일단 뒤로가기 누르지 않아도 되는..진짜 디자인 보고 막 골라 막 걸쳐 입어도 이뻐보이는 그런 날......
오긴 올까요?!?! ㅋㅋ 오겠죠?!?! 암..와야지... 와야만 해요..그런 날...
ㅋㅋㅋㅋ저 짤 정말 공감합니다
다신 도전은 한달이지만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올해 안에는 꼭 디자인 보고 옷고를수 있도록 하려구요
수지처럼ㅋㅋ
내가 35년 동안 찌운 살이 그렇게 빨리 빠질거라 생각했어?! 빨리 얻는 건 빨리 사라져버려! 돈도! 인기도! 살고 마찬가지야!!!!
ㅠㅠ
지유뿌맘 네네..술은 안 먹을 생각이였는데...안주의 유혹이 관건이였는데 다행히 꽤 잘 참고 왔어요~ 그치만 잠잘 시간이 부족해졌네요~ 낼은 늦잠 잤으면...ㅠ
ChubbyMarie 하하핫~ 남들 맥주잔 들고 짠할때 전 물 담은 텀블러 들고 짠 하면서 참아냈습니다~ 노가리 조금이랑 뻥튀기 먹으며 선방했네요~ㅎ
안먹고계시죠?ㅜㅜ 저도 불금이라 남편은 치맥하고 계신데 전 옆에서 입맛만 다시고있네요ㅠㅠ 다이어터의길은 멀고도 험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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