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냥 당장 내눈앞에 있는 간식이 너무너무 먹고싶은 순간! 손만뻗으면 먹을수있는 순간! 그 순간이 다이어터인 저에겐 너무 머리아프고 갈등되는 순간이에요. 참자...아니야 저거 딱 하나만...그냥 먹어버릴까? 그럴 때 저는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참기 힘들 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 지금 배고파서 저게 먹고싶은거냐? 그냥 먹고 싶은거냐?
• 저것은 몇칼로리냐? 영양성분은? 건강한 간식이냐?
• 니가 오늘 실천한 식단과 운동이 아깝지는 않냐?
• 저거 먹고나서 후회안할 수 있냐?
이렇게 몇번을 물어보고나서도 먹어야겠다는 결심이 확실히선다면 저는 그때는 그냥 먹어줘요. 그대신 먹고나서 절대 자책하고 스트레스받지 않아요. 먹고싶은 거 먹었으니까 참다가 먹었으니까 마음껏 행복해하려고 노력해요^^ 여러분들도 꼭 해보세요. 사실 저렇게 묻고나면 먹지말아야되겠다는 생각이 조금 더 커지는데 도움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