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떠날 땐 2일차 : 아직 떠나지 못한 자의 기다림

view-사진


토요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떠날땐을 꺼냅니다.
어제 300ml의 물이 턱없이 부족했던거 같아서 오늘은 물을 좀 더 넣으려고 해요.



어제랑 똑같은 컵에 가루를 털어 넣고



풀어져라 가루가루!!!
아직 맛에 적응이 덜 되었지만 물을 많이 넣으니 괜찮네요~



오늘 이태원 지구촌축제에 놀러가서 치팅데이를 가졌어요.
냉부해의 미카엘 셰프가 하시는 레스토랑 젤렌 부스에 가서 불가리아식 미트볼을 먹었어요. 짱맛!!! 미트볼 육즙 터집니당


홍석천씨의 마이타이차이나도 갔어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지만 똠양꿍이랑 푸팟퐁커리는 진심 강추...❤️


이렇게 실컷 먹고 집에 와서 잠시 반성타임을 가진 뒤 다시 대장사랑을 꺼냅니당


이번엔 물 500ml를 탔어요!
다이어트의 신이시여 부디 오늘 먹은 모든것을 똥으로 눌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응멘❤️🙏🏻

댓글타이틀

2014.07.28 이전글/ 다음글 추가

이전글 [대장사랑 떠날땐] 복용 3일차- 아침,저녁

다음글 오늘 드뎌 받았네요..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댓글리스트

읽으면 도움되는글

읽으면 도움되는 글

컬럼

칼럼 다이어트할 때, 물 먹는 타이밍 언제가 좋을까?

칼럼 음식으로 나를 위로하는 게 습관이 된 당신에게!

식단 90kg대에서 80kg대로 빼는 데 1달 걸려! 폭풍감량 비결 공개?

칼럼 '콤부차' 어떤 효능 있길래, 다이어터에게도 인기있는 걸까?

칼럼 소이현 인교진 부부 5kg 감량, 주로 이것 먹었다?

20161101 텝메뉴추가

TOP으로 이동